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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thr-law.co.kr/student_smil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학교폭력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학교폭력변호사</a> 개그맨 김수용(59)이 최근 유튜브 촬영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귓불에 있던 선명한 사선 주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귓불 주름은’ 심혈관 질환과 연관된 ‘프랭크 징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김수용은 지난 14일 오후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장에서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리시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그는 다행히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김수용의 사고 소식 이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최근 그가 출연했던 방송에서 포착된 귓불의 깊은 사선 주름이 화제를 모았다.귓불 아래쪽 45도 각도로 뻗어있는 주름은 일명 ‘프랭크 징후’라 불린다. 미국 호흡기내과 전문의 샌더스 프랭크 박사가 협심증 환자 20명을 관찰해 1973년 발표한 논문에서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한 데서 유래했다.미국 세다스-시나이 의료센터는 2012년 논문을 통해 귓불에 주름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했다. 멕시코 연구진 역시 2023년 12월 심장 건강 문제로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65세 이하 311명을 조사했는데 응답자 62%가 귓불 주름을 갖고 있었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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