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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행정통합, 광주시 공중분해 우려…주민동의 거쳐야"
'광주시 해체를 반대한다'2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YMCA 무진관에서 열린 '시도 통합 찬성ㆍ광주시 해체 반대 시민모임'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1.26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인해 광주시가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주민동의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도 통합 찬성, 광주시 해체 반대 시도민모임은 26일 광주 동구 광주YMCA 무회견을 열고 "시도 통합 과정에서 광주시를 해체해 광주전남특별시 아래 5개 구로 재편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이어 "광주시에서 전권을 행사하는 광주시장의 역할과 22개 시군 지자체장과 권한을 분산하는 전남 지사의 특성 상 통합 지자체장은 전남 지사의 역할에 더 가까울 것"이라며 "5개 자치구를 포함한 27개 광주전남 시군구가 독자적인 자치권을 가지면 140만 시민의 광주와 광주시장이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단체는 독일,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 사례를 들며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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