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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차관 방한에 시민단체 “패권적 한미동맹 현대화 반대…동북...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미 동맹현대화회견 [연합뉴스]미국 국방부의 엘브리지 콜비 정책담당 차관이 방한한 와중에 시민단체들이 26일 ‘한미동맹 현대화’ 관련 의제들을 두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며 비판했다.자주통일평화연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회견을 열어 “미국의 패권적 요구를 거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회견문에서 한미동맹 현대화에 대해 “한국에 미국의 패권 유지 비용을 전가하고 미국의 패권전략, 대중국 전략에 종속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이날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중 대결에 동원될 핵추진 잠수함 도입 중단’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이들은 종로구 외교부,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도 시위를 벌였다.콜비 차관은 25일부터 사흘간 한국에서 주요 외교·안보당국자들과 만나 ▲ 한국의 국방비 증액 ▲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 ‘한미동맹 현대화’ 관련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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