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본문

기억 우먼 잃은 검사의재벌 비리 밝히기 프로젝트!!로맨스는 덤!​비리 검사였던 연주의 기억상실!똑닮은 재벌가 며느리로 비리를 파헤치면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랍니다!​원더우먼 제목처럼 정말 믿음 팍팍가는 여주에요.비리에서 정의로움으로, 사랑까지 찾아가는 이야기가 참 재미난 드라마 소개해드릴게요.​​결말과 해석이 있어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줄거리, 등장인물까지만 보셔요!​​​​원더우먼 (2021, SBS)​​장르 코미디 범죄 로맨스 휴먼 드라마방영기간 21년 9월 17일 우먼 ~ 11월 6일몇부작 16부작연출 최영훈극본 김윤출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송원석 외​​​​​​줄거리비리 검사 조연주는 우연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고 외모가 똑같은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로 오인되어 한주 그룹에 들어가게 됩니다.연주는 거침없던 성격으로 재벌가 내부의 권력 다툼을 휘젓고, 억눌려 있던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한편, 그녀를 지켜보는 한승욱과는 점차 로맨틱한 감정이 싹트게 되고 우먼 사건의 진실도 드러나기 시작합니다.!!​​​​​​상세줄거리​뇌물 수수등 부패한 삶을 살고 있는 비리 검사 조연주는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고, 외모가 똑같은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로 오인됩니다.연주는 강미나로 착각된 채 한주 그룹 집안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억눌린 며느리 역할을 파격적으로 해내며 주위를 놀라게 해요.미나와는 정말 다른 성격의 연주는 집안 사람들을 모두 당황케 하는데요..이런 우먼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는 통쾌한 사이다를 줘요! 이런 점이 원더우면이 그리고 주인공 이하늬가 사랑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연주는 검사 시절의 기억 일부를 되찾기 시작하고 교통사고가 난 것이 우연이 아닌 자신을 노리는 세력이 있음을 감지하게 되어요. 그러면서 긴장감이 올라가면서 시청자들도 듀근두근하게 됩니다 !​연주는 기억을 완전히 되찾고 재벌가의 음모에 갇히면서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는데요. 우먼 이런 연주를 승욱이 도와주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로맨스의 감정이 싹틉니다!연주가 강미나로 살고 있는 동안 자취를 감췄던 강미나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등장인물조연주 / 강미나 (이하늬)​비리 검사 조연주가 교통사고 후 기억을 잃고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로 잘못 살게 됩니다.​강미나 (진짜 미나, 이하늬 1인 2역)​일본계 재벌의 딸. 억눌린 삶을 살다가 조연주와 운명적으로 얽혀요.​​​​한승욱 우먼 (이상윤)​재벌가 한주 그룹의 장손.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일군 후 한국으로 돌아와 미나와 얽히게 됩니다.​​​​한성혜 (진서연)​한주 그룹의 야망 가득한 인물. 권력 다툼 속에서 연주(미나)와 대립합니다.​​​​한성운 (송원석)​미나의 남편. 야망과 욕망이 강하며, 연주와 갈등을 빚어요​​​​류승덕 (김원해)​비리 검사. 조연주의 상사이자 비밀을 쥔 인물입니다.​​​​​​​​​결말​​​결말​연주는 악역 한성혜와 성운의 계략을 무너뜨리고 모든 비리와 음모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어요. 우먼 이후에 연주는 검사로서 정의를 바로 세우려 합니다. 승욱과의 관계는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고요.​연주는 자신의 정체를 완전히 되찾고 정의로운 검사로 부패 세력을 몰락시킵니다.​승욱과는 진정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고요.진짜 강미나는 일본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드라마는 연주가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통쾌감을 느끼게 해줘요!​​​​​​​결말 해석​주인공 연주가 비리 검사에서 정의로운 검사가 되면서 우먼 연주의 정체성을 찾게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억눌린 삶을 살아왔던 미나 역시 자유로운 여성으로 전환되면서 자신의 삶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죠.재벌가와 검찰 조직 내 비리와 얽힌 권력 다툼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비판적 메시지를 잘 전달해줬다고 생각해요.풍자에서 오는 비판이 더 세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또한 권력보다 사랑, 거짓보다 진심을 선택하는 결말로 완벽하게 닫힌(?) 엔딩을 보여주면서 우먼 안정감을 느끼게 해줬답니다.​​​​​​​​​​​사진출처네이버 인스타그램 공식영상저작권SB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