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요건 여태 모았던 애들이랑 스타일은 좀 다른데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생겨서 함 구입해 봄! ​박스 패키지가 꽤나 묵직하다. 한쪽 면에는 일러스트가 있고 나머지 3면에는 실물 사진이 있다. ​꺼낼 피규어 때 조심! 뭔가 데굴데굴 굴러나옴 ​일단 발판부터 보면 페인트가 흩뿌려진 모습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본체는 상당히!! 묵직함 묵직묵직 ​그리고 헤어는 동그랗게 2개가 잘/? 말아져 있다 ​모양에 맞게 피규어 다 조립해주면 ~~ ​짜잔! 이런 느낌 ​헤어가 거의 얼굴만한 ㅋㅋㅋ 잘 보면 왼쪽 헤어에는 페인트 붓을 활용해서 비녀 꽂듯 꽂아놓은 걸 볼 수 있다. 붓 끝에 뭔가 묻어있는거 피규어 같은데... ㅋ​하반신이 피규어의 묵직함의 정체인데 이를 지지하기 위해 다리 쪽도 튼튼하게 지지대를 만들어 두었다. 허리춤에 2개의 페인트 통, 양 손에 하나씩 총 4개를 가지고 있다. 바지에는 페인트 색 피규어 5개가 묻어있는 걸 볼 수 있음허리춤에는 잠바를 묶은 것도 볼 수 있다. ​페인트 통들 클로즈업 디테일! ​하반신 디테일, 그리고 팔에는 항상 그렇듯 01번이 적혀 있다. ​조금 튼 각도에서 피규어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뒤쪽에서 윗도리를 묶은 것임을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신발이 상당히 특이한데... ​​쿠션이라 해야 하나.. ? 에어.. ? 그런 느낌의 신발이다. 높이 좀 있고 피규어 ​비주얼이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새로운 이미지로는 또 괜찮은 것 같은 제품이었다 ​저번에 예약해 둔 패션- 프레피 피규어입니당 동복이라 약간 추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피규어 !! (기분이 그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