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beautyacamkt.com/"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미용자격증" class="seo-link good-link">미용자격증</a> 국내에서 소아 및 청소년에서 폐렴구균 관련 질환이 연평균 약 17만명 이상 발생하고 성인 사망 원인 중 3위가 폐렴으로 꼽혔다. 국내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예방 솔루션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의 백신 '프리베나20'이 꼽혔다.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을 주제로 기자간담회 '화이자 프레스 유니버시티'를 개최했다.이날은 '세계 폐렴의 날'을 맞아 화이자의 폐렴구균 예방을 위한 노력 과정을 공유했다.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은 "폐렴 예방 접종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필수 전략"이라며 "제때 예방하지 못하면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 비용이 막대하다"고 말했다.페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는 지난해 10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 기존에 공급하던 '프리베나13'에서 7가지 혈청형이 추가되면서 총 20가지 혈청형(1, 3, 4, 5, 6A, 6B, 7F, 8, 9V, 10A, 11A, 12F, 14, 15B, 18C, 19A, 19F, 22F, 23F, 33F)을 예방한다.지난달부터는 프리베나20이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됐다. 국내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프리베나20을 무료로 총 4회 접종할 수 있다.김동현 인하의대 소아청소년 교수는 "백신은 소아와 성인을 구별해서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대부분의 감염병들은 1세 미만, 65세 이상 노인 등 연령의 양극단이 제일 위험하다"며 "백신을 효과적으로 접종하는 것도 이 연령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