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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 경기 북부권에 최초로 선보이는 지웰 브랜드 단지인 '덕계역 지웰 엘리움'이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9일(금)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간 약 1만 2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 모형존과 유니트에는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창구 역시 청약 일정이나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다.


높은 관심의 배경에는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 환경 등이 있다. 특히 옛 서울우유 부지 개발로 주목받아온 지역이라는 점과 경기 북부권 최초 지웰 브랜드 단지이자 1,595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양주시 광사동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채모 씨(48세)는 "양주에서 손꼽히는 입지로 불려왔던 곳인 데다, 브라이튼 여의도로 알려진 신영이 공급한다는 소식에 오래 기다려온 분양"이라며 "아이들 교육환경과 남편 출퇴근 여건도 좋을 것 같고, 기대했던 대로 마감재 하나부터 디테일한 상품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워 실거주 목적으로 적극 청약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부시 녹양동에서 방문한 정모 씨(54세)는 "양주에서 초역세권 입지에 신축 중대형 아파트가 희소하다 보니 투자 목적으로 살펴보려 왔다"며 "전용 122㎡B 타입이 타워형 타입임에도 개방감이 좋고 방 하나가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되는 등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이 결합돼 선호도가 높을 것 같아 눈 여겨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덕계역 지웰 엘리움'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로 흥행을 예측해 본다.
'덕계역 지웰 엘리움'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152번지 외 10필지 일원에 들어서며, ㈜신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 '지웰'과 대방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엘리움'이 적용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 전용 49~122㎡의 1,595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35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시공은 대방산업개발이 맡았다.


청약 일정은 9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9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및 청약 예치금 요건 충족 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자격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고읍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9년 4월 예정이다.
그러나 미분양이 예측되는바 선착순 분양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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