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공고 총정리 (2025년 9월 기준)​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들어서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가 2025년 9월 1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단지는 강북·동북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총 254세대 중 24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풀리며, 입주는 2030년 3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약 일정은 9월 말부터 바로 시작되므로 관심 있는 상봉 분들은 자격 요건과 분양가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단지 개요​​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7층, 지상 28층 규모의 4개 동 중 2개 동이 분양 대상입니다. ​세대수는 총 254세대이고 이 중 일반분양이 242세대로,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하면 실수요자들이 경쟁해야 할 물량은 약 113세대에 불과합니다.​ 전용면적은 모두 84㎡ 단일 평형으로, A~E까지 다섯 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되어 공급됩니다.​​이 아파트의 가장 큰 상봉 특징은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어 과거 청약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도전이 가능합니다. ​전매제한도 당첨자 발표일 기준 단 1년만 적용돼 비교적 빠른 매도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조건은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됩니다.​​---​청약 일정​​입주자 모집공고일: 2025년 9월 19일​특별공급 접수: 2025년 9월 29일​일반공급 1순위: 2025년 9월 30일​일반공급 2순위: 2025년 10월 1일​당첨자 상봉 발표: 2025년 10월 14일​계약 체결: 2025년 10월 27일~29일​​청약은 청약홈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고령자·장애인 등은 은행 창구나 견본주택에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청약통장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 점검이 필수입니다.​​---​분양가 구조​​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전용 84㎡ 분양가는 13억 초반에서 13억 후반대로 책정되었습니다.​84A 타입: 약 13억 3천만~13억 7천만 원​84B13억 8천만 원납부 조건은 계약금 10%, 상봉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되며, 중도금 대출은 금융기관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입주 시기가 2030년 3월로 예정되어 있어 자금 계획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주변 시세와 비교​​상봉·중랑권은 최근 몇 년간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인근 단지를 살펴보면,주로 상봉동 더샵퍼스트월드(29년 8월 입주예정, 전용 84㎡): 13억대 초 중반 ​구리시 교문동 상봉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29년 2월 입주예정,전용 84㎡): 9억 중반대 ​망우 코오롱 하늘채(2019년 입주, 전용 84㎡): 최근 실거래 약 11억 후반~12억 초반​e편한세상 신내(2020년 입주, 전용 84㎡): 최근 실거래 12억 중후반​래미안 장안1·2차(2015년 입주, 동대문 인접, 전용 84㎡): 최근 실거래 12억 초반~12억 중반​즉, 기존 시세는 대부분 11억 후반~12억 중후반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투자와 실거주 가치​​이번 분양은 단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상봉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투자자에게는 전매제한이 1년뿐이라는 점이 유리하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84㎡ 단일 평형이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합니다. ​또한 아이파크 브랜드의 신뢰도와 중랑권에서 보기 힘든 대단지 신축이라는 점에서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다만 분양가가 이미 높은 수준이라 초기 프리미엄 형성은 제한적일 수 있으며, 입주까지 5년 이상 남아 있어 자금 묶임이 길다는 점은 상봉 분명한 리스크입니다. 따라서 청약을 고려하는 분들은 본인의 자금 사정을 충분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비규제지역, 전매제한 1년,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이라는 조건으로 청약 문턱이 낮고, 브랜드 신축 희소성까지 갖춘 단지입니다. ​다만 13억대 분양가로 인한 부담은 존재하기 때문에 단기 차익보다는 장기적인 입지 가치와 개발 호재를 바라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이번 청약은 충분히 상봉 검토할 만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