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온라인게임 8월 7일 열혈강호 귀환이 마침내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제목 그대로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MMORPG인데요.​제가 직접 플레이해 보니 추억의 온라인게임 감성을 잘 살려낸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30레벨(등급)까지 육성해 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HIYULGANGYGSUMMER79YULGANG0807LOUNGE10000LOUNGE30000LOUNGE50000MBTIGIFTLOUNGESURVEY열혈강호 귀환 쿠폰 코드는 8가지가 있으며 이후에 공개되는 코드들도 공식 라운지 쿠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입력 방법은 게임 내에서 이벤트 온라인게임 메뉴를 연 다음, 교환 코드 탭에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많이 들어있으니 꼭 챙겨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열혈강호 귀환 직업은 도무사, 검무사, 창무사, 궁무사, 의원이 있습니다. 직업마다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정력, 결정타라는 스텟이 다르며 사용하는 무기와 전투 스타일이 다릅니다. 저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궁무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게임에 접속하니 어쩐지 친근한 화면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좌판을 깔고 다양한 아이템을 온라인게임 팔고 있는 모습이죠. 여기서부터 게임에 대한 첫인상이 매우 좋게 각인되더군요. 저도 좌판을 열어보고 싶었는데 35레벨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게임 진행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좌측에 뜨는 메인 퀘스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목적지로 이동해서 사냥을 진행하는데요. 뛰어갈 때 발자국 소리와 함께 흙먼지가 일어나는 연출이 소박한 재미를 줍니다.새벽 늦은 시간대에 접속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냥터에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보였고 방치 사냥을 돌리는 구간에서는 몹을 하도 많이 온라인게임 잡아서 수많은 아이템들이 흩뿌려진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획득한 잡템들은 빠른 판매 기능을 통해 처분하고 은냥과 강호전을 벌 수 있는데요. 이렇게 번 귀속 강호전은 강호전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하죠. 또한 좌판에서 아이템을 팔면 비귀속 강호전을 벌 수 있고 다른 좌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 쓸 수 있습니다.이 게임은 선공을 친 사람의 닉네임이 몬스터 옆에 표시됩니다. 이렇게 선점한 사람이 온라인게임 보상과 퀘스트 몬스터 수 카운팅을 획득할 수 있죠.​이런 점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궁무사가 좋았던 점도 있었습니다만, 몹 개체 수 자체가 많은 편이고, 설정에서 몬스터 가로채지 않음 부분을 체크하면 근거리 공격 캐릭터도 어렵지 않게 사냥을 즐길 수 있습니다.30레벨이 되면 영수 기능이 개방되면서 출시 기념 보상으로 주는 한정판 아기 판다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데요. 외모도 귀여울 뿐만 아니라 공격력이 온라인게임 저보다 강해서 사냥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저보다 세니까 살짝 당황스럽긴 했는데 저는 앞으로 훨씬 강해질 수 있으니까요.이후에도 주어지는 여러 가지 영수 임무를 진행하면서 귀엽고 희귀한 영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또한 보스 도전 메뉴가 개방되면서 더욱 효율적으로 네임드 몬스터를 찾아다닐 수 있습니다. 방치 사냥을 할 때 주로 여기에서 나에게 맞는 몬스터를 찾는 것으로 보이고요. 주변 사람들과 파티를 맺어서 온라인게임 효율적으로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던전은 하루에 3번씩 도전할 수 있는데 한정된 횟수인 만큼 보상이 확실히 좋습니다. 보스를 잡자마자 아이템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운이 좋다면 여기에서 좌판에 내다 팔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지도 모르겠습니다.다양한 코스튬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망토, 날개, 환무(무기), 머리장식이 있는데요. 일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영소전이라는 이벤트 재화를 획득해서 구매하는 무료 코스튬들도 꽤 있습니다.​여기까지가 저의 온라인게임 30레벨까지의 경험이었고요. 35레벨이 되면 제작과 문파가 개방되고,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던데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여기까지 열혈강호 귀환 후기 및 쿠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사인 엠게임에서 퍼블리싱을 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요즘 모바일게임에 필요한 편의 기능을 잘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 시절 감성을 담아낸 인터페이스와 플레이 경험이 인상적이었네요. 오랜만에 추억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고 앞으로도 느긋하게 궁무사를 육성해 봐야겠습니다.​네이버 게임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