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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콕짝퉁시장 돌아온 깅밍 태국 짝퉁시장으로 돌아온 이유...ㅎ얼마전 깅밍 블로그에 시비를 털고 간 사람이 있다..ㅎ동대문 노란천막 글에 뜬금없이 뭐 진실된 인생을 살라는둥 너도 짝퉁사러가서 안산 척 하냐는 둥.....?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ㅎ깅밍은 1년에 최소 3회, 최대 5회 태국을 간다. 태국 한정이고그 외 동남아도 꽤 간다. 중국 출장도 한때 꽤 다녔고, 홍콩 역시도따지고 보면 쉴새없이 짝퉁 천국을 들락날락하는 깅밍인데짝퉁을 사도 해외에서 사오겠지 굳이 내가 동대문을 가서...?ㅋㅋㅋㅋㅋㅋ글고 깅밍은 진심 명품이니 짝퉁이니 관심이 없어여...ㅎㅎ내 주위에 명품관 VIP들이 차고 넘치는데 깅밍이 보기엔 신상이든 이월이든 똑같아보이는데 그것마저도 골라내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데 그 속에서 내가 짝퉁가지고 다닐일이...?ㅋㅋ야시장표짝퉁여튼 그아저씨가 왜 긁혔는지 모르겠지만 동대문 노란천막 글에 시비털고 간 아저씨 덕분에 ㅋㅎㅋㅎㅋㅎ쓰게 된 짝퉁시장아니 방콕에 짝퉁시장이 어마무시 많다니까? ㅋㅋㅋㅋㅋㅋ내가 명품을 안사는 이유 중 하나가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다들 인간구찌, 인간루이비통인간 입생로랑, 인간 발렌시아가라서 보다보면...ㅋㅋ안사고 방콕짝퉁시장 싶어짐...ㅎ팟퐁야시장솔직히 처음 가봄팟퐁야시장은 태국의 오래~~~된 대표적인 야시장 중 하나다.요즘엔 먹거리가 유명한 야시장들이 많이 생겨났지만원래 야시장의 톱은 팟퐁야시장이었다고 한다(뚜 여보 피셜)팟퐁야시장 초입근데 깅밍이 팟퐁 야시장 처음 가 본 이유...뚜 여보가 팟퐁야시장을 너~~무 너무 싫어한다.2000년대 초반 방콕에서 유학생활을 하기도 했던 뚜 여보는이 동네는 유흥+무법 지대라고 깅밍한테 안좋은 환경이라며팟퐁야시장 근처로도 안데려갔었다는 썰...깅밍이 졸라서 가본 팟퐁야시장인데(짝퉁이 유명하다해서)근데 ㅋㅋㅋㅋ초입부터 후회했다...ㅋ 뚜 여보가 안데려온 이유가 있음.의류솔직히 의류는 깅밍이 매번 가는 프라투남(빠뚜남) 안쪽 혹은플래티넘이 훨씬 퀄 좋고 깨끗하다. 옷 사러 굳이 팟퐁야시장 올 필요 없다는 뜻.짝퉁태국이나 베트남이나 야시장은 보통 일반적인 디자인보다는짝퉁이 많은데, 명품 브랜드나 일반 브랜드 잘 모르는 깅밍이 봐도너무 짜치는 디자인이 많아서...ㅋㅎㅋㅎ먹거리파는 곳초입에는 먹거리+호객 행위가 넘쳐나는데먹거리는 깅밍이 자주 다니는 야시장에 비해 가격이 3~4배 정도 된다.그리고 호객행위는...진짜 여기는 애기(어린이+초중딩) 절대 데리고 오지마세여...푸켓 빠통 비치 그 방콕짝퉁시장 이상의 충격을 받았다..ㅠㅠ뚜 여보는 깅밍을 파타야에 안 데리고 가는 데...빠통이나 파타야 그 이상의 충격을 받았다...호객 행위......이상한 쇼를 호객 행위한다. 영어로 쓰여있는데 단어가 너무 노골적이어서진짜 토할뻔 함...기겁함....과일그나마 포멜로는 저렴한 편에 속했다. 포멜로 하나 사오려다가그냥 팟퐁 야시장 자체가 무서워서 ...ㅋ안삼..ㅎ짝퉁가방밑에도 사진 많음일단 짝퉁 가방의 퀄리티는 이렇다.짝퉁 가방이나 지갑 등을 파는 곳이 엄청 많다.일단 퀄은 차이나타운 야시장 보다는 좀 괜찮은 것 같다.그나마 있을 법한 디자인들이 많은 편.카드지갑일반 지갑부터 카드지갑까지 여러 종류가 있는데솔직히 깅밍은 명품에 관심이 없고 명품을 모르는데짝퉁을 사봤자 ㅋㅋㅋ세상에 없는 디자인을 사서 웃음 거리가 되느니안사는 게 돈 버는 거다 주의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주위에는 명품 감별사들이 판을 친다니까...ㅋㅋㅋ애기 옷애기옷 파는 곳도 많은데 애기 옷은 보베시장이 갑이다.여기서 애기옷 1개 사는 가격으로 거기서 3~4개 살 수 있음눈탱이 맞는다 치면 5~6개도 살 수 있음 그정도로 방콕짝퉁시장 가격차이 어마무시함.기념품이런 기념품은 짜뚜짝시장에서 사시길. 짜뚜짝시장이 그나마 덜 비싼 편이런 조각 기념품 같은 것도 기본 3~4배 부름보통 동남아 가면 판매자가 부르는 가격 절반 부르라고 하는데여기는 10분의 1불러도 정가일까? 말까 싶은 곳임...ㅋㅋ가방솔직한 얘기로 오른쪽 사진의 라탄백 스타일의 가방은태국보다는 베트남이 훨~~씬 저렴하다.애초에 태국이랑 베트남이랑 물가차이가 살짝 있어서이런 수공예품도 기본 가격 자체가 베트남이 훨씬 저렴함.모자와 가방모자랑 가방들도 어마무시 많고그냥 대체로 짝퉁파는 곳이 많다고 보면 된다.명품시계솔직히 짝퉁사려면 MBK가 나은 듯깅밍은 뚜 여보랑 MBK센터 마분콩도 가끔 밥먹으러 가거나호텔때문에 가는데, 솔직한 얘기로 이 야시장보다는 마분콩이 퀄이 훨씬 좋은 듯 하다여기는 그냥 지나가면서 봐도 장난감임...ㅎ짝퉁시계깅밍은 알지도 못하는 유명 브랜드들이 즐비한데기본 한화 20만원 정도 부름ㅋㅋㅋㅋ아니 그돈이면 갤럭시워치를 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깅밍이 이런 마인드라 명품이고 짝퉁이고 안좋아함...ㅋ옷과 가방옷이랑 가방,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등 악세사리도 많은데악세사리도 명품 짭이 많다. 방콕짝퉁시장 끼자마자 알러지각...ㅎ마사지건그리고 마사지건 등도 있다. 근데 여행가서 저런거 사는 사람이 있나?쿠팡이 더 저렴할텐데...?의류약간 이런 일본틱한 의류들도 많은데의류는 아까 이야기했듯 빠뚜남 시장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쳐다도 안봄...ㅎ저 위에저 위에 타일랜드 쓰여있는 천 가방 같은 것도 빠뚜남 시장가면 100바트~150바트 정도면 살 수 있으니여기서 눈탱이 맞지 않으시기를...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는 한 20년 전 쯤 동남아 기념품으로 진짜 인기 많았는데요즘엔 라이터가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것 같다.여튼 다른 시장에서는 잘 안보이던 지포라이터가 팟퐁야시장에는 있었다.프라다짝퉁프라다가 막 매달려있고...ㅋㅎㅋㅎㅋㅎ솔직히 깅밍은 막눈이라 명품이랑 짝퉁 가져다놔도 뭐가 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엔 펜디가 진짜 많이 보이는 듯 함.머플러머플러라고 하는 건가? 여튼 구찌, 에르메스 등등 명품들이 있고벨트들도 많은 편. 근데 안만져봐서 퀄리티는 모르겠음.깅밍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디올인데 ㅋㅋㅋㅋㅋ 방콕에 넘 짭이 많아섴ㅋㅋㅋㅋ코끼리바지바지인지 치마인지 분간이 안가는 코끼리바지도 있는데저거 빠뚜남에서 3장이상 사면 장당 120인가 150에 구매 가능하니 참고.더 예쁜 방콕짝퉁시장 디자인도 많다. 눈탱이 맞지 않으시길유니폼그럴싸해보이는 축구 유니폼도 많은데축구 역시 깅밍은 크게 관심이 없으니 패쓰보통 저정도 퀄리티면 200바트면 괜찮다고 본다.선글라스명품 선글라스도 많은 편인데깅밍이 왕랑시장에서 1개 50바트에 산 선글라슼ㅋㅋㅋ사고나서 호텔와서 보니 디올이었음ㅋㅋㅋㅋㅋ그래서 한 번도 못썼다는 썰ㅋㅋㅋ아니 너무 짜치는 디올이랔ㅋㅋㅋ왜 살때 옆에를 자세히 안봤지...?....흥정필수일단 야시장은 흥정필수다. 특히나 명품짝퉁은 더 비싸게 부르니 참고선글라스와 향수선글라스도 있고, 짝퉁향수들도 많다.깅밍은 역시나 향수도 안쓰니 패쓰패쓰옷깅밍이 말하는 인간 구찌, 인간 루이비통 그런게 바로 이런겈ㅋㅋㅋ티에 기본으로 구찌, 샤넬, 발렌시아가 이런게 대문짝 만하게 있음ㅋㅋㅋ글고 이런걸 사람들이 위아래 한 벌로 입고 다님..;ㅎㅎㅎㅎ머리삔그리고 깅밍이 팟퐁 야시장에 간 이유 중 하나도 머리삔들좀 보러 간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뚜 여보가 10분의 1을 불러도 안된다고 한 이유가 곧 공개됨...10바트깅밍이 기본 10바트, 맨 끝 줄(주황 보라 노랑)화려한 꽃은 20바트에 사는 퀄리티의 꽃핀.근데 여기서 200바트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8000원인데 한국에서도 그가격에 방콕짝퉁시장 안판다 인간들아....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 꽃핀을 못사서 숙소가는 김에 뚜 여보 졸라서 구경도하고 꽃핀 있으면 사자~했는데 ㅋㅋㅋㅋ200바트 부르는건.....?ㅋㅋㅋㅋㅋ참고로참고로 깅밍이 이모 주려고 개당 10바트에 산 화려한 머리띠들과깅밍 동생들이랑 엄마 주려고 산 개당 10바트짜리 집게삔들...꽃핀 역시 10바트면 사는데 이날따라 삔 아줌마가 없어서 못 샀는데여기서 200바트..ㅋㅋㅋ뒤돌아서 가니까 150이래...장난하나..ㅋㅋ100불러도 안삼..ㅋ어이없어어이없어서 돌아나오고 있는 팟퐁 야시장이래저래 재밌는 경험이었닼ㅋㅋㅋㅋ루이비똥루이비똥도 많고 입생로랑 미우미우 뭐 여러 브랜드가 많음강아지글고 저 강아지가 루이비똥 강아지인가? 맨처음에 명품짭인줄 모르고차키에 작은거 하나 달아볼까? 했는뎈ㅋㅋㅋㅋㅋ깅밍 친구가 그건 세상에 없는 짭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보스턴백보스턴백 같은 것도 있고 진짜 종류별로 백은 많다.지갑파는 곳지갑파는 곳들도 많고요즘 누가 현금들고 다니나...깅밍은 카드 한장 들고 다니는 사람이랔ㅋㅋㅋ매장그리고 이렇게 야시장 양 옆으로 짭 파는 매장들이 있다.퀄리티는 훨씬 좋으나 가격도 훨씬 넘사겠지..ㅋ?ㅋㅋ걍 마분콩 가세여...ㅎ귀여운수공예품귀여운 수공예품 파는 곳들도 많으나...여기서는 구경만하고 짜뚜짝가서 사세여...ㅎ먹거리깅밍 보통 꼬치구이 야시장에서 7개 100바트 사는데여기는 방콕짝퉁시장 1개 100바트 실화냐...?무삥은 보통 5~10바트 선이고 좀 퀄리티 있는 꼬치는 7개 100바트정도면 산다.꼬치사랑꼬치사랑 깅밍의 사랑도 쏙 들어가게 만든 팟퐁 야시장의 꼬치구이나이키 짭그리고 나이키 짭 같은 것도 베트남이 훨씬 저렴함 61, ซอย Thanon Phat Phong, Suriya Wong,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팟퐁야시장 후기어린 아이 동반 절대 금지XXXXX(99금 더러움의 끝판왕)가격은 절반도 아니고 10분의 1은 깎고 시작해야할 듯.짝퉁 퀄은 MBK보다 구림. 그냥 방콕 일반 야시장 짝퉁퀄(동대문이랑 비슷)왜 유명한 지 모르겠음유흥이 목적인 혈기왕성 남자들이라면 볼거리 많으니 가셈 말리지 않음ㅋ깅밍은 애초에 명품에 관심이 없음 그래서 짝퉁에도 관심이 없고동남아 왔다갔다하다보면 인간 명품들을 많이보다보니....걍 웃김.그래서 명품이고 짭이고 관심이 없고 안사는 사람이지만, 좋아서 산다는 걸 뭐라함? 개인의 자유인데.그런 의미에서 짝퉁을 사겠다면 좀 더 좋은 가격에 티안나는 걸 사세여..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팟퐁야시장은 좀 아닌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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