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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중국무역 베센트, 중국 희토류 통제에 대한 대응 및 한미 무역협상 막바지​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CNBC에서 인터뷰한 중요 내용이 있어 정리해봅니다.​여러 내용들을 이야기했는데 주요 포인트는 중국과의 무역갈등에 대한 대응과 한미 협상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중국 희토류 통제에 대한 대응책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스콧 베센트는 "중국이 지난 20년 동안 정제 및 가공 분야에서 세계적 우위를 점유하면서 가격을 대폭 낮춰 희토류 산업에서 경쟁자들을 몰아냈다"​"중국과 같은 비시장 경제에 직면했을 때는 산업 정책을 실행해야 중국무역 한다"​"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가격 하한선과 선물 매수를 설정할 것이며 이를 다양한 산업에 걸쳐 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워싱턴 재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움직임은 세계 공급망을 위협할 수 있어 미국과 동맹국의 공동 대응을 준비 중이다. 중국이 전 세계 공급망과 제조 공정을 관리하도록 둘 수는 없다. 관련 대응 방안이 몇 주 내 협상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희토류를 무기화하여 협상에서 유리하게 이끌어가려는 중국에 중국무역 대처하기 위해서 다양한 옵션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그린란드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 지역의 희토류 확보, MP머티리얼즈와 같이 희토류 광물을 취급하는 기업의 지분 인수 등을 대응책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 그린란드 지역의 광산을 확보하고 생산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추가적인 소식은 없습니다.​그 당시 크리티컬 메탈스(CRML)이 주도적으로 나섰습니다.​​미국 그린란드 희토류 개발, 크리티컬 메탈스 주가 폭등 (feat 희토류 관련주) 미국이 희토류에 질질 끌려...지난 6월에 관련된 내용은 글로서도 푼적이 있습니다.​베센트 재무장관이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중국이 중국무역 얼마 전 희토류 수출에 대한 추가 통제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희토류 광산또한 베센트 재무 장관은 "중국의 희토류 통제에 미국이 다른 회사의 지분을 인수할 수도 있다"​"(추가 지분 참여에 대한 질문에) 놀랍지 않을 것이다. 이번 주 중국과 희토류에 대한 발표가 있을 때 우리는 자급자족해야 하거나, 아니면 동맹국들과의 관계에서 자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하지만 비전략적 산업에는 지분을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무역 우리는 도를 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앞으로 희토류 광물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기업들을 선별해서 투자한 후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해주길 바래야하는 건지...​미중 갈등이 풀리지 않는 한 자원에 대한 싸움은 계속 될 것이고, 관련주들의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 예상됩니다.​​주식 변동성 때문에 협상은 없다베센트 재무장관은 "주식 시장 변동성 때문에 중국과의 무역 협상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주식 시장이 하락하기 때문에 협상하지 않을 것 그 이유로 중국에 강력한 조치를 중국무역 취하는 것을 꺼리지 않을 것이다."​"우리는 미국 경제에 가장 이로운 방향으로 협상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이 소식에 어제 미국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다가, 장 중 급락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도 베센트 재무장관도 그렇고, 말 한마디에 미국증시가 출렁이는데 충격은 잠시일 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진짜는 이달 말에 APEC에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한국과 무역협상을 곧 할 것이다한미 무역협정마지막으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국이 한국과 무역 협정을 마무리하는 데 가까워졌다. 앞으로 10일 중국무역 안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악마는 세부 사항에 있지만, 우리는 세부 사항을 다듬고 있다"​"(재무부가 한국에 통화 스와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 그것은 연방준비제도의 결정에 달려 있지만, 그런 시설이 아직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내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라면 한국은 이미 통화 스와프 시설을 갖추고 있을 것이고, 싱가포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통화스와프에 대해 베센트 장관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이번 협상 때도 가능한한 한국이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 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미국과 중국무역 한국은 이번 주에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연례총회에 맞춰 회동을 가지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기 전에 무역 협정을 마무리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한마디​최근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를 제재했는데, 이를 빌미로 유리하게 협상을 이끌어 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은 한국이 내세울 수 있는 카드가 조선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부수적으로 AI 반도체 또는 고려아연(희소금속) 등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이 내세울 수 있는 카드를 많이 중국무역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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