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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교육·교통·생활 인프라에 신축 희소성까지…스카이라운지·스크린야구장 등 특화 설계 눈길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 투시도. [사진=뉴시스]현대건설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사직 1-6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사직동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신축 희소성과 뛰어난 정주여건, 특화 설계 등으로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기대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 총 1,068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2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은 50~121㎡로 구성되며, 59㎡ 이하 소형부터 84㎡ 중형까지 수요 선호도가 높은 타입 중심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0㎡ 23세대, 59㎡A 28세대, 59㎡B 33세대, 59㎡C 11세대, 78㎡ 60세대, 84㎡A 11세대, 84㎡B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79세대, 84㎡C 57세대 등이다.사직동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사직동 전체 아파트 가운데 입주 15년 이상 단지가 67.2%(9,022세대)에 달하는 반면, 최근 5년 내 입주한 신축 아파트는 전체의 8.4%(762세대)에 불과하다.이러한 가운데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신축 희소성이라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사직1구역 정비사업 6곳 중 4곳이 이미 완료되었고,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나머지 2곳도 추진 중으로 지역 주거 환경 전반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총 2,924억 원 규모의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도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돼 지역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단지는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사직초·사직중·사직여중·사직고 등 도보권 학교와 사직동 학원가, 아시아드대로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사직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 4차선 도로와 아시아드대로, 충렬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도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사직시장, 사직 먹자골목, CGV, 부산광역시의료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하고, 단지 북측으로는 쇠미산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확보됐다.‘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판상형 타입은 맞통풍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구조로 환기성을 높였다. 타워형 타입은 수납 공간을 강화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층고는 일반 세대 기준 2.3m, 우물천장 기준 2.4m로 개방감도 우수하다.103동 31층에는 사직동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스크린야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스포츠 시설도 마련된다. 특히, 스크린야구장은 부산 최초로 단지 내에 도입된다.현대건설이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 홈’도 부산에서 처음 적용된다. 고성능 완충재를 통해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술이다.또한 ‘마이 힐스(my HILLS)’ 플랫폼을 통해 입주 전 계약·방문예약부터 입주 후 A/S 신청, 관리비 조회, 스마트홈 제어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단지 생활 전반을 관리할 수 있다.현대건설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관계자는 “사직동은 신축 공급이 드문 지역으로, 브랜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우수한 입지, 상품성이 더해져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640-14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9월 중 오픈 예정이다.현대건설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사직 1-6지구 사직힐스테이트 아시아드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