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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유기묘분양 이동매 議會運營委員會 부위원장, 江東區의 先導的 動物福祉를 바라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조동탁 의장님과 박원서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수희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역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이동매 의원입니다.
올해 6월 시작된 국민주권정부의 공약 중 하나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유기묘분양 반려인구 1,500만 시대,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현재 이는 꼭 필요한 정책입니다.
반려동물은 반려인에게 가족이자 삶의 동반자입니다. 반려동물이 행복할 때 반려 가족이 행복할 수 있고, 비반려인 포함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강동구도 이번 정부 정책처럼 반려동물을 귀하게 유기묘분양 여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2013년 우리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였습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줌으로써 그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다른 지역의 길고양이의 유입을 막고 주변 환경을 해치는 것을 막으며, 쥐의 과도한 번식을 막아주는, 우리의 거주 환경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유기묘분양 길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준 사업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동물 의료 서비스 지원 사업을 2016년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2020년부터 시작된 강동 동물사랑 축제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받는 ‘반려견 순찰대&rsquo사업 역시 2022년 강동구가 처음으로 유기묘분양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 강동구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도시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하기 위하여 앞장서서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강동구의 동물복지는 어떻습니까? 과연 지금 강동구의 동물들은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어느 다른 지자체보다도 선도적으로 동물복지를 위해 정책을 펼쳤던 우리 강동구였습니다.
전 구청장들의 유기묘분양 깊은 관심의 대상이었던 동물복지는 지금은 관심을 못 받고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픈한 유기동물 분양센터인 강동리본센터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타구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유기견 지원과 대비하여 유기묘 지원은 유기묘분양 열악합니다.
또한, 다른 일례로 강동구 내 공원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는 허가받지 못하였기에 전부 철거되었습니다.
동물보호법을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모든 국민은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 관리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동물복지와 관련된 사업 시행은 단순히 동물과 반려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길고양이를 위한 보호조치가 없다면, 무분별한 유기묘분양 개체 증가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기동물의 문제는 단순한 동물복지를 넘어, 우리 사회의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한때 동물복지 분야에서 최고라는 소리를 듣던 강동구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이상 5분발언을 유기묘분양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