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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컬쳐캐피탈 창업 생태계를 보면 "이제 VC만으론 부족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그만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방식이 바로 스타트업 스튜디오(Startup Studio).그렇다면 이 스타트업 스튜디오는 기존의 벤처캐피탈(VC)과 컬쳐캐피탈 뭐가 다를까요?

스타트업 스튜디오란?
간단히 말하면,**“직접 아이디어를 만들고 회사를 키우는 공장”**입니다.

아이디어 발굴도 내부에서 하고,
팀도 스튜디오가 직접 구성하고,
자금, 디자인, 개발, 마케팅까지 풀 패키지로 지원하면서
공동 창업자처럼 함께 컬쳐캐피탈 회사를 만드는 모델이에요.


벤처캐피탈(VC)이란?
VC는 이미 창업된 스타트업 중 유망한 곳에 자금을 투자하고,기업이 성장하거나 상장하면 지분을 회수해서 수익을 내는 방식이에요.VC는 기본적으로 **“후방 지원자”**이자 **“투자자”**입니다.

한눈에 보는 컬쳐캐피탈 비교표

항목스타트업 스튜디오VC(벤처캐피탈)



역할
창업 주도자, 공동 창업자
자금 투자자


아이디어
내부에서 직접 개발
외부 창업자로부터 제안받음


팀 구성
자체 인력 활용 (디자이너, 개발자 등)
창업자와 팀에 의존


지분 구조
초기부터 많은 지분 보유
투자 규모에 컬쳐캐피탈 따른 지분 확보


리스크
직접 창업하므로 높음
포트폴리오로 분산


수익 방식
성공한 자회사의 지분 회수
투자 지분 매각 또는 IPO 수익


대표 사례
Antler, eFounders, Rocket Internet
Sequoia, 알토스벤처스, SoftBank











왜 요즘 스타트업 컬쳐캐피탈 스튜디오가 주목받을까?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구조&rarr혼자 창업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죠.
속도가 빠름&rarr조직, 자금, 네트워크가 이미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연속 창업 가능&rarr하나 실패해도 다음 프로젝트로 빠르게 컬쳐캐피탈 전환할 수 있어요.


국내에도 있나요?
있죠!요즘 국내에서는 아래와 같은 스타트업 스튜디오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어요.

프라이머 사제
퀀텀인사이트
컬처앤오션
퓨처플레이 (VC 겸 스튜디오 모델)
스트롱벤처스 (부분적 스튜디오 방식 운영)


마무리하며
VC가 자금 지원자라면,스타트업 컬쳐캐피탈 스튜디오는 직접 뛰는 창업 메이커라고 할 수 있어요.
창업을 고민 중이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 중이라면두 방식 중 어떤 파트너가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컬쳐캐피탈 좋은 출발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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