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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성동출장샵 내 일상은 언제 정신없어지지 않는 걸까기나긴 추석연휴를 보내고도 정신없는게 끝나질 않네 ㅋㅋ갑분 회사를 잠시 떠나있게 된 대리님해외출장 같이 가고 난 후 부쩍 친해졌던 분인데 많이 아쉬웠다다들 건강조심하셔유참치를 산더미처럼 주는 참치회덮밥인데 점심특선이 13천원밖에 안하다니 완전 혜자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삿날짐 옮기는 거 때문에 새벽부터 계속 용인과 금호를 오가느라 정말 체력이 후달렸다.이 날의 기록은 언제 브로그에 올릴 수 있을까..?쇼핑커넥트로 가구 후기까지 쓰고 싶은데 내년 상반기 안에는 쓸 수 있을까..? ㅋㅋㅋㅋ정말 살벌할 정도의 금호 경사아니 횡단보도 정도는 평지에 만들어줘야하는거 아닌지..다이어트고 성동출장샵 나발이고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나트륨이 간절했던 입주청소날내가 몸 쓰는 것도 아니고 감독하는 것 뿐인데 왜이렇게 힘이 들까여름이었다..여기는 예전에 가려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못 간 단지 앞 라멘 맛집있을만 하다 대존맛이었음온천달걀도 기본 포함인데 완전 신라면의 칼칼함에다가 진한 돈코츠국물이 끝내줬음솔직히 지난주에 연남에서 먹었던 라멘집보다 맛있었다 ㄹㅇ시간이 또 붕 떠서 가 있었던 금삼래 쪽 카페이 근방 카페들은 다 일찍 닫는데 여기는 7시까지는 영업해가지고 갔다.초록초록하니 예쁘구만휴가인데 업무전화 하는 놈들 극혐이야내가 분명히 이사라 휴가라고 말했거늘가구 들어온 주 주말에 아빠가 와서 짐 성동출장샵 싹 내려주고 갔다같이 밥 먹고 동네 카페갔는데 고상한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셨음초록초록한 통창이 예쁜 카페주말 오후에 많이 가줘야 한다. 저녁에는 안 열어서..회사에서 집 가는 여러 루트를 실험해봤는데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10분 정도 걷더라도 역삼까지 한번에 버스타고 가는 게 제일 편하고 빠르다.버정에 내리면 동호대교 야경도 볼 수 있음그리고 아찔한 경사의 내리막길 ㅎㅎ아니 수지에서 봤었던 전기구이통닭이 응봉에도!꽤나 정감가는 동네 성동집 가는 길 = 경사대학시절이 생각난다. 그 때 우리의 종아리는 꽈득했었지버스타고 집 갈때 한강 노을도 보고 야경도 봐서 뽕에 찬 뉴 강북인이 성동출장샵 날은 전통혼례 웨딩촬영 쳄단 날! 헤메 받고 시간이 좀 떠서 오랜만에 서촌 구경하다가 카페에 갔다.자리는 참 불편했지만 감성 넘쳤던 카페.역시 상부장이 없어야 우드 감성 인테리어의 완성인듯촬영을 마치고 너무 배고파서 밥 먹으러 옴전통혼례복 넘나 유니크하고 색감도 예뻐서 대만족이다 강 추추쓰여기는 거북이의 꿈 이란 곳인데 대기가 없어서 냉큼 왔다.카이센 마제소바를 시켰는데 일반 마제소바 위에 으깬 참치 + 연어알이 있었다.호오 시선강탈 비주얼하지만 섞어먹고 나니 맛은 그냥 그래.. 간도 적당하지 않은 느낌문래 로라멘이 짱입니다요 또 가고 싶네이건 해물 라멘인가 그랬는데건새우 성동출장샵 향 극혐새우탕면 맛헤메한게 아까워서 거금을 주고 한복을 대여해서 경복궁을 다녀왔다.나는 야간개장까지 있다 오고 싶었는데 예랑이가 자긴 절대 그럴 체력이 안 된다며..이 날 햇살이 넘 세서 얼굴이 익었다 ㅠ고생한 날엔 역시 고기를 먹어줘야 해진짜 여기 돼지갈비 미쳤음신금호역 돼지갈비 치면 첫번째로 나오는 곳인데오후 5시라는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꽉꽉 차있던 곳가족단위로 사람이 많은 곳은 진짜 맛집인 것을처음에는 무슨 돼지갈비가 일인분에 만구천원이야 했는데숯불 초벌해서 나오고 고기도 두툼하고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고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집가서 kijul팀원들에게 청첩장 나눠준 날뭐 그걸 핑계로 회사 성동출장샵 앞 블루리본 파스타집 가는 거 아니겠어요?갑분 평일 다 뛰어넘고 주말됨쳄단을 많이 했나보다^^;호갱노노에서 많이 본 대현산 배수지공원을 가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뛰어노는 애기들이 정말 많았다. 날도 좋고 화창하니 운동장 탑돌이 하는 사람도 많고~여기는 절대 침수 안되겠어~앗 봐버렸다 K-엔젤스 플라이트심지어 무료라구~이거 타고 내려가면 중구 청구나 약수 쪽으로 내려가는 듯 했다.비교적 신식의 소화기 앞 ㄹㅇ 90년대 유물인 공중전화이 친구는 이제 박물관으로 갈 때가 된 거 같은데경각심을 가지고 서울사랑상품권 쓸 수 있는 샐러드집 찾아다니면서 도장깨기하듯이 먹었다.샐러드 넘 비싸.. 저녁에 만원 성동출장샵 이상 쓰기 넘 아까움본식드레스 셀렉하고 드레스샵 근처의 오코노미야키집을 갔다.청담 키노이에라는 곳이었는데 청담 치고는 가격이 괜찮아서 방문했다.아니 근데 말차맥주 무슨일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맥주에 말차 분말 탄 맛이다;;상당히 푸짐했던 오코노미야끼 두 판과 오뎅 한사발친구가 드레스샵까지 와 줘서 셀렉을 도와줬다하지만 결국 결정은 내가 함 ㅋ옥수수 튀김이 오꼬노미야끼를 뒤덮고 있어서 식감도 재밌고 맛있었다.약간 느끼할 수 있는 오코노미야끼에 구수한 오뎅국물 먹으니까 극락이고요이 날 비와서 살짝 추웠는데 아주 적절한 저녁이었다.이때가 이사한지 3주가 넘었을 시점이고웬만한 소가구들도 거의 배송을 받고 짐정리가 되었을 무렵이라동네탐방을 해보자! 하고 성동출장샵 뒷산인 대현산 장미원과 응봉산까지 다녀왔다.바로 한강 보이니 넘나 좋구요응봉산의 정기~ 여기 위에서 불꽃축제 보이려나샛길을 따라 가면 경의중앙선 라인이 나온다. 홀리몰리서울숲으로 걸어가려면 갑분 이런 차도를 지나가야 한다.그늘도 없고 매연도 많고 나죽어요경의중앙선 지나가는 것도 봤다.철덕에게 최적의 장소인듯 ㅋㅋㅋ (난 아님)서울숲 걸어서 30분컷 소중하다이 날의 성수탐방은 나중에 블챌로 따로 올리던가 해야지드디어 그 성수감자탕 가봤다!상당히 혜자스러웠던 회사 앞 샐러드가게로 마무리요즘 키오스크에서는 바로 서울사랑상품권 바코드 찍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이제 본식 1주일 남은 예신 됨근데 숙제 포스팅 아직도 3개 남음살려주셈;;신혼여행만 바라보며 사는 성동출장샵 중~~#일상 #일상블로그 #직장인일상 #직장인일상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