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a href="https://weddingguide.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웨딩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웨딩박람회</a> 부산 민안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위해 봉사하는 시니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아이들은 오카리나 연주와 전시 작품을 준비해 존경과 고마움을 전했다.부산 수영구 민안초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 30분 학교 중앙 현관에서 ‘민안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통안전 지도, 급식실과 도서관 지원, 학교 청소 등을 맡아 활동하는 시니어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 5, 6학년 학생들은 오카리나로 ‘고맙습니다’를 연주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민안초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봉사자는 총 59명이다.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도 전시됐다. 3학년 3반 학생들의 포토에세이와 4학년 학생들의 캐릭터 작품, 톡톡 한글 글꼴 대회 우수작 등이 중앙 현관과 복도 계단에 전시됐다. 학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느낀 점을 붙임쪽지로 남겨 서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학생자치회는 직접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인자 민안초 교장은 “어르신들은 교통안전 봉사부터 급식실, 도서관, 실내외 청소까지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주고,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도 ‘감동 받아 눈물이 난다’고 하실 정도로 자신의 역할이 존중받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끼시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서울흥신소 탐정사무소 문제 없는 방법으로 25.11.05
- 다음글(대명아임레디 4더블) LG 15인치 그램 노트북 (15Z90ST-G.AAFWK) 상조가전 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