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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오나 식물로 겨울 화분친구 장만했습니다~식물살림_토분by 겨자씨​다른 살림살이는 모르겠고집에 식물이 없으면 허전합니다^^좋아하는 토분에서 잘 자라던 식물이뜨거운 여름을 지나면서 안녕했어요.​몇 몇 식물을 떠나보내니 허전해서새 식물식구들 심어주었어요.​중에서 제일 좋아하게 될 것 같은 '오나타'^^​작은 플라스틱 모종화분에뿌리를 가득 가두고 있느라 오나 힘들었을오나타씨를 큰 토분에 옮겨심었지요.​​자주가는 화원에서 골라온 식물입니다.​매번 갈 때마다물만 잘 줘도 알아서 큰다는 식물을데려오는데....왜 죽이는 것인지;;;;;​이번에도 신중하게 골라서오래 오래 살 것 같은 식물로^^​토분으로 옮겨심으니 더 예뻐진 식물^^​왼쪽부터 오나타씨, 나한송씨, 카시오씨 입니다.(이름을 따로 짓지않고 본명^^으로부르기로 오나 했어요~)​​오나타 씨 입니다^^​정확한 이름은 ‘칼라데아 오나타’잎맥의 컬러가 핑크색이라열대식물 느낌 물씬 납니다.​​오나타의 특징은 낮(햇볕이 많은 곳)에는잎들이 한껏 펼쳐지고밤(햇볕이 적은 곳)에는점점 잎 사이가 좁아지며날씬해집니다.​낮과 밤 차이^^​신기하더라구요,처음에는 잘못 옮겨심었나 싶어서 걱정...​​​핑크색이 참 예뻐보입니다^^​오나타는 고온 다습을 좋아하고직광보다는 해가 오나 잘 드는 창가정도면좋을 것 같아요~​나한송씨 입니다.​제일 아담하니 마음에 드는 수형^^가느다란 잎 모양이잘 키우면 예쁘게 수형을 유지할 수 있겠지요~​옮겨심은지 얼마 안되어새 잎이 나는 걸 보니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직사광선보다는 해가 잘드는 창가가좋아요~[분포] 한국(각지의 농원에 오나 식재), 일본 [특징]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선형 또는 선상피침형이며 길이 4~8cm, 나비 5~9mm로서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짧은 엽병으로 되면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누른빛이 돌고 주맥이 양쪽으로 도드라진다. [꽃] 꽃은 이가화로서 5월에 피며 오나 웅화수(雄花穗)는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리고 원주형이며 길이 5cm 정도로서 황백색이 돌고 비스듬히 처진다. 수술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온나한송씨의 이력^^​꽃말은 의외로ㅋㅋ'변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합니다~​공기정화용으로 좋다고해요~옮겨심고나서 제일 걱정되는 건카시오씨 입니다.​'카시아' 혹은 '세나'가 정확한 이름.카시오나무, 샛노란 카시오, 황금카시오등올불린대요.​저녁이 되니 이렇게 오나 시든듯잎을 닫고 축 쳐져있어요.그런데 다음날....​​아침에 보니 이렇게잎을 화알짝~ 펼쳐놓고느긋하게 광합성을 하고계신 카시오씨^^​​잎은 사진처럼 짝잎(우상복엽) 형태로,매끈하고 타원형.​가을~겨울 사이에 노란색 꽃이 핍니다.꽃이 진 후에는 콩 모양의 열매가달린다고하니 기대 됩니다^^​아래 노랗게 변하는 잎들이 있는데좀, 불안하긴 하지만...​햇빛을 좋아하고 오나 실내보다는베란다나 야외에서 키우면훨씬 건강하게 자란대요~​과습에 약하므로 배수성이 좋은 흙!​​노란 꽃을 잘 피워서사진도 예쁘게 찍어주고 싶네요:D​​​카시아 토멘토사새 식물살림 식구가 된 기념으로신나게 포토타임을 가진 세 화분^^잘....키울수 있겠지요^^​​​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밤새 안녕한지 확인하게되는...토분 화분살림.​올해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벌써 오나 걱정이지만아직은 가을 즐기기^^​​​예쁘게 화분살림 하세요:D​​겨자씨의 감성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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