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절임배추 예약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강원도 절임배추 주문 김장철 미리 준비하기11월이 되면 중요한 행사인 김장을 대비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도 작년과 같이 강원도 절임배추 주문 예약을 했습니다. 김장 준비의 절반은 배추인데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자연스레 황토농원을 찾게될 수밖에 없습니다.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과정이 워낙 힘이 많이 가는 일이고 번거로운 일이다 보니 요즘에는 많은 가정에서 절임배추를 주문해 먹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직접 하다가 힘들어서 이제는 강원도 절임배추 주문하는데요. 찬 바람이 불 때 나오는 배추는 다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항상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맛있는 절임배추 예약 배추를 찾으려다가 몇 번 실패한 후 이제는 항상 강원도 배추만 찾게 됩니다.​​제가 항상 예약해서 먹는 건 고랭지 배추입니다. 고랭지에서 재배된 것과 아닌 것의 맛 차이가 꽤 나는 편입니다. 고랭지는 700m의 고지대이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크고 여름에도 많이 서늘한데요 이런 곳에서 자란 배추는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함이 진하게 납니다. 그리고 배추 안이 성글지 않고 가득 차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속이 꽉 찬 배추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또 배추 자체의 수분감이 충분하여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월등히 좋습니다. 저장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김장김치를 담아두면 한 해 동안 먹게 되는 데 좋지 못한 절임배추 예약 배추를 사용하면 잘못해서 무르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고랭지 배추는 저장성이 뛰어나서 김장김치가 무르지 않고 오랫동안 아삭한 식감이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어서 꼭 김장철에는 고랭지 배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항상 찾는 강원도 절임배추는 영월의 깊은 산 속에 있는 황토밭에서 재배하는 배추입니다.​​깊은 산 속이다 보니 사람과 차가 많지 않고 황토밭에서 자라 청정하면서도 영양분이 많습니다. 황토 같은 경우 미네랄이 풍부하고 몸에 이로운 원적외선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해서 작물이 더 뛰어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거기에 도소매 협동조합에서 키운 것이 아니라 농원의 부부가 직접 씨앗을 뿌리고 키워서 보내주는 것이기 때문에 믿고 먹게 되었습니다. 절임배추 예약 ​​황토밭은 직접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해서 받아볼 수도 있지만 20kg이 넘어가는 대량 주문인 경우에는 직접 가서 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토밭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셔서 그런지 모든 과정을 직접 재배하고 방문 판매도 언제나 환영하는 믿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강원도 절임배추는 전부 국내산 소금으로 절여서 옵니다. 절일 때도 위생적으로 모든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위생적인 과정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실제로 몇 년째 예약해서 먹는 중인데 도착한 물건들을 보면 항상 깨끗하고 두 번 손질할 것 없는 상태로 도착합니다. 그래서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신기하게도 매년 도착하는 배추의 절임 상태가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몇 년 째 절임배추 예약 주문해서 먹고 있지만 늘 같은 컨디션으로 오니까 좋습니다. 너무 푹 절여지지 않아서 어느 정도 숨이 살아있기 때문에 양념을 했을 때의 식감도 적당하고, 염도는 딱 적당한 정도여서 늘 일관된 김치 맛을 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워낙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매년 김장철만 되면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갈수록 이름이 나고 있어서 조금만 늦게 연락하게 되면 강원도 절임배추 예약을 못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날씨가 조금이라도 쌀쌀해졌다 하면 미리 연락해 두는 게 저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서두른 덕분에 무사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배추만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절임배추 예약 김장에 필요한 다른 재료들도 함께 구입할 수 있어서 편리함이 배가 됩니다. 고춧가루나 감초 같은 재료도 직접 재배하기 때문에 배추 구입 시에 같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함께 사서 김장할 때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올해 절임배추 20kg은 50,000원이고 무료 배송됩니다. 좋은 컨디션을 가진 배추들은 꽤 값이 나가는 데 반해 여기는 산지에서 바로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줄어 퀄리티에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kg이나 되는 절임배추가 혹시 배송 과정에서 손상되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도 있는데요. 몇 년 째 받아보고 있지만 손상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올해도 김장김치를 수월하게 절임배추 예약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가 김치 담을 때 쓰는 팁은 바로 농원에서 함께 구입한 감초를 넣고 김장하는 것입니다. 김치를 만들 때 단맛을 내기 위해 감미료나 설탕이 꽤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런 재료들은 단 맛을 줄 수 있기는 하지만 끝맛이 무겁고 끈적이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하지만 감초를 사용하면 은은한 단 맛을 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초가 생각보다 단맛이 강한 편이고 약간의 쓴맛과 다양한 향이 있기 때문에 더 다채로운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효가 되면서 감칠맛도 같이 강해져서 끝까지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법 재료라고 절임배추 예약 할 수 있습니다. 황토밭 배추와 같이 재배한 국산 감초이니 믿을 수 있는 재료이기도 합니다.​​날씨가 추워지면 다들 김장하느라 마음도 몸도 바빠지곤 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 같은 행사라서 제대로 만들어지면 기쁘지만, 원하는 맛이 나오지 못하면 괜히 속상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저 역시 원하는 김치 맛을 제대로 내고 싶어서 늘 재료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모든 음식에서 신선한 재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김장 역시 마찬가지라서 배추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믿고 먹을 수 있는 강원도 절임배추 덕분에 이번 김장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Copyright 영월황토농원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