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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판교디오르나인 디오르나인 대장동 오피스텔 분양조건​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라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도 급감했습니다. 올해 예정된 물량은 역시 마찬가지로 크게 줄어든 지난해 대비 약 70%에 불과했는데요. 이러한 실정 속에 금일은 아파트의 대체재인 오피스텔로서 대장지구 내 고급 주거 단지를 표방한 판교 디오르나인을 분석해 봤습니다.​​안강건설이 시공을 맡은 판교 디오르나인의 건축개요부터 보면 먼저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반 상업용지 내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전체 부지면적은 1,721.5㎡로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0층 높이로 건축했습니다. 이미 완공된 단지로 55실로 이루어진 저층부 근생은 입주민을 판교디오르나인 위한 생활 상권을 기대케 했으며, 그 위로는 주거시설이 144실 들어섰습니다.​​공급면적은 공동주택 기준 국민 평형과 유사한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전량 편성했으며, 주차장은 총 192대를 수용하는 규모로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배치도에서 볼 수 있듯이 나란한 키 높이로 올라가는 A와 B 2개 동의 전면에는 도로 폭 31m의 대장로가 지나고 있었는데요. 좌우측과 후면에는 각각 2곳의 출입구와 차량 진출입로가 개설되었기에 통행은 물론 차량이 오가기에도 용이했습니다.​​내부 커뮤니티와 부대시설은 앞서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고급 단지를 표방했는데요. 이에 따라 럭셔리하면서 하이엔드 면모를 보이는 다채로운 판교디오르나인 어메니티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스크린 골프연습장부터 VR 라이딩, 라운지 카페, 라운지 바, 프라이빗 다이닝룸, 리셉션 라운지, 스마트팜, 풋 스파, 건식 사우나를 갖췄고, 개별 실마다 별도 수납공간을 보완하는 호실별 전용창고도 제공된 만큼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이어서 볼 실내 평면은 A1~2, B1~4, C1~2 등 총 8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세분화했는데요. 공통주택과 흡사한 구조의 4베이 평면을 위주로 했지만 일부에서는 조망을 극대화한 2면 개방 설계를 더해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력 타입인 A1~2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게 되면 3칸의 판교디오르나인 침실과 거실이 일조 방향으로 일렬로 나란히 놓이는 4베이 구조로 실내 채광이 밝았는데요.​​주방은 11자 형태로 가사 동선이 효율적이도록 배치되었으며,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과 부부욕실을 두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관 옆에는 넉넉한 수납 및 위생을 위한 팬트리와 세탁실 공간을 통해 주방으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실에서도 하이엔드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 설비와 설계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우선 주방은 이태리 주방가구 유로모빌 브랜드와 강한 살균력을 가진 C Water 키친 케어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주부들의 수고로움을 줄이고 여름철에는 심각한 악취를 방지해 줄 음식물 처리기도 판교디오르나인 별도로 설치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홈 네트워크로 연동되어 집 안 가전을 손쉽게 제어하는 스마트 월패드도 구축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계속해서 판교 디오르나인 입지를 자료를 통해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당 건물이 들어서는 대장지구는 판교 서남부권에 자리를 잡은 택지지구로 기존 판교 신도시와 정자동, 수내동과 가까워 테크노밸리를 자동차 기준 약 15분, 용서고속도로 서분당 IC를 이용해 강남을 약 30여 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차량 외에도 신분당선 미금역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로 강남역까지 약 26분 만에 닿을 수 있었으며, 구청 12여 분, 판교디오르나인 분당서울대병원은 10여 분,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약 12~15여 분으로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상권 접근성도 양호했습니다.​​입지 요인에서 자연환경이 우수한 점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서판교 터널이 개통되면서 판교와는 직접적인 통행이 이루어져 같은 생활권으로 분류되지만 이러한 지역 내에서도 4면이 녹지에 둘러싸여 녹지비율이 34%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특히 쾌적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교육여건으로는 반디 유치원과 대장초·중이 학사운영 중이었고요. 앞서 살펴봤듯이 대형 상급 의료시설과 백화점 등도 멀지 않아 생활이 편리해 보였습니다. 응달산, 태봉산, 석기천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그린 라이프를 누리기에도 용이했습니다.​​한편, 해당 지구는 판교디오르나인 지난 2018~19년에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등 전 사업지에 메이저 및 1군 시공사가 참여했기 때문에 향후 주거수준이 높은 브랜드 타운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했는데요. 임대 아파트를 제외하면 현재 판교 디오르나인 현장이 마지막 상품이었기 때문에 판교에 입성하는 마지막 기회라는 관계자의 전언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올해 4월 GTX A 노선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주요 도시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는데요. 차량으로 10분이면 닿는 성남역에서 향후 개통되는 강남 삼성역과 현재 운행 중인 서울역까지 각각 8분과 13분 만에 도달할 수 있었으며, 현재 판교디오르나인 공사가 진행 중인 월곶판교선이 내후년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권역을 동서로 빠르게 연결하게 돼 다수 교통망이 확충될 전망이 밝아 보였습니다.​​개발호재도 체크해 보면 제3테크노밸리 조성이 대표적이었는데, 그동안 새로운 고용 창출과 산업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지역 주택시장에 지가 상승 등의 영향을 주었던 만큼 이번 현장 일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끝으로 판교 디오르나인은 카카오, 넥슨, NC소프트 등 다수의 IT 대기업이 밀집한 테크노밸리와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적 장점을 가진 현장으로 다양한 상품 특화를 통해 고급 주거 단지를 표방했으며, 현재 할인분양으로 잔여물량을 공급 중이었으니 판교디오르나인 임장하여 면밀히 분석해 보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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