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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경기탐정 홈플러스 문화센터 재등록 후 엉덩이탐정 플레이파크 초대권을 받아 오늘 다녀왔다. 위치는 킨텍스 제1전시관 1번홀코로나로 주출입구가 한 곳인데 가운데 쪽이라 주차도 그 부근에 하고 들어갔다. 여기는 울 첫째 때 배이비페어 와서 4시간 걸었던 곳, 추억의 장소 ㅋㅋ그렇게 많이 걸은 다음날 바로 애를 낳았다 ㅋㅋㅋ1번홀인 걸 확인 안하고 들어가 조금 헤매긴 했지만 금방 찾아 들어갔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컸던 홀입구에 엉덩이탐정 그림들이 있고 그 옆에 출입구처럼 되어있어 경기탐정 들어왔는데 옆에 작은 구멍들로 아이들이 들어와 미끄럼틀 타고 내려올 수 있게 해놓았다. 요렇게7살인 첫째는 조금 시시해 했었는데4살정도 아이들이 여기서 엄청 신나게 놀고 있는 걸 발견했다. 울 둘째도 왔으면 여기서 엄청 신났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돈 주고 오기에는 다소 비싼 느낌이 ㅎㅎ들어오자마자 미로가 보여 첫째가 뛰어들어갔다. 도장 찍는 곳이 있길래 입장할 때 나누어준 표찰 같은곳에 찍었는데 왠지 이상해서 선물 나눠주는 곳에 가서 물어보니 미션지가 따로 있단다. 경기탐정 달라고 하니 입구에서 직원이 주니까 받으라는데 직원 없던데..?? 입구에 아무도 없고 보호자들만 있다고 하니 뒤에서 미션지를 꺼내주었다. 미션지에는 그림에 맞춰 도장을 찍는건데 도장들은 미로안에서 찾으면 된다. 미로가 127센치 기준 가슴아래 정도로 낮은 높이라 대부분 밖에서 보호자들은 구경하고 아이들은 신나서 뛰어다니고 찾고 그랬다. 도장 다 찍고 신난 첫째도장 다 받아서 선물 받으러 가니 밑에 브릭존에 가서 또 미션을 해야 한다해서 갔다. 브릭존은 말 그대로 레고들이 있고 경기탐정 그 안에 엉덩이스티커를 색깔별로 갯수를 맞추는 거였다. 레고들 되게 멋있었는데 사진 촬영 금지라 찍지 못해 좀 아쉬웠다. 멋있는 레고 장식 옆에는 레고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세네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첫째랑 같이 미션하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넹열심히 찾았는데 갯수를 틀렸음 ㅋㅋㅋ그래도 친절하게 갯수 맞출수 있게 도와줘서 선물은 받았다. 이 미션이 보너스 미션같은거라 선물은 스티커였다스티커 입장전에 카톡플친하면 주는거랑 같아서 아이가 실망할 줄 알았는데 본인이 미션 수행하고 경기탐정 받은거라 그런지 엄청 좋아해서 다행이었다미션 더 할거냐 물어보니 여기서 놀고 싶다고 해서 신나게 놀았다. 에어바운스가 엄청 크게 있고 미로 중앙에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영아들이 놀기에 딱 좋은 크기였다. 신나서 미끄럼틀도 여러번 타다가 한번 더 미션 하러 간다고 해서 견공경찰서 미션하러 갔다. 왼쪽은 보너스 미션 입구 오른쪽은 처음 입장하는 쥴이었는데 좀 헷갈리게 적어놔서 한줄에 애 세워두고 다른 줄 가서 확인하고 섰다. 입장전에 노란 미션지를 주고 경기탐정 그걸 다 하면 다음에 초록미션지를 받고 확인받은 뒤 파랑 미션지를 받고 끝나는 방법이다. 즉 같은 곳을 세번 연속 들어가야 하는데 하나 끝나고 나오면 보통 10~15분 정도 줄을 다시 서야 한다. 노란 미션지 받고 첨이라 거기 있던 거 다 해본다고공도 던져보고 이런 펌프같은것도 했다. 젤 마지막 미션이 틀린그림찾기인데 이게 은근 어렵다다들 여기에서 시간 많이 버림 ㅋㅋ 그래서 몰래몰래 같은 미션지 든 사람거 컨닝하고 그랬다. 나랑 첫애 경기탐정 포함 많은 사람들이 줄 기다려 차례차례 입장하는데 마지막 파랑 미션지 들고 미션 수행 중 앞 사람이 초록 파랑 미션지 두장을 들고 있는걸 발견했다. 아이 끝나고 나가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두 장 줄 수 있냐고’ 여쭤본 사람들한테는 두장을 주고있다고 한다. 분명 첨 이야기할 땐 차례차례 해야한다고 해놓고 직원이 그렇게 편법을 묵인해도 되는건지. 말 듣고 기다린 사람들은 여기서만 기다리는데 30분은 소모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뭐가 되는건지 ㅋ아이 데리고 와서 편법쓰고 경기탐정 새치기 하는 모습 보여주는 부모들도 좀 어이없고 그걸 같이 묵인해주고 당연하게 행동하는 직원들도 좀 화가났다. 시간이없어서 우리는 미션을 두개밖에 하지 못했는데 미션 수행하는게 두개 정도 더 있었고 꽤 재밌엊보였다. 다른 곳도 세번씩 재입장하며 수행하는거라 시간이 안될것 같아 아쉽지만 돌아왔다. 내부가 엄청 커서 사람이 좀 있어서 부대끼는 느낌은 없었고 복잡스러운 느낌도 없어서 그건 좋았다. 다만 안내의 부족이나 융통성을 가장한 편법이 좀 많이 아쉬웠다. #엉덩이탐정플레이파크 #엉덩이탐정킨텍스 #엉덩이탐정 경기탐정 #일산엉덩이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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