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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천가라오케 식당에서 아나고 5인분 포장을 했다.​​밤 9시에 식당에서 나온 둘은대구에서 울산으로 출발했지부천 친구네 부부는울산 친구 집에 먼저 도착했네부천에서 금방이군왜 빠르지아니지 우리가 늦었지그래서 밤 11시에 술판 스타트​​다음날 오전 남자 네 명 부산 송정 해수욕장 도착(더위 미쳤다)사모님 두 분은 울산 코스트코 부천가라오케 가심(현명한 선택)​처음에는 부산에 롯데워터파크 가자고예약할까말까 넷이서 투표까지 했었다.결과는 반대 3, 찬성 1로 부결나는 처음에 기권이었다가 나중에 반대​우리가 함께한 워터파크는 16년 전경주캘리포니아비치 경주캘리포니아비치 기간 2009.8.3 ~ 2009.8.4 (1박 2일) 컨셉 친구와 떠나는 여행 경...경주로 같이 간 게 마지막이었다.​늙어 죽을 부천가라오케 때까지 철들지 말자고제아무리 맹세하긴 했어도아들내미들 군대 보내놓고반백살들이 모여 워터파크는 좀 아니지 않나 싶었는데안갔으니 망정이지워터파크 지지할걸​너무 뜨겁고파도는 거세고​바닷물이 피부를 적시고햇볕에 태워지며 살결은따끔한 생동감을 느낀다연이은 감탄사 아시바랄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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