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위치추적기 스마트태그2를 구입했다. 가격이 애플 에어태그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자전거용 프로텍티브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아서다. 저번에 그래블 자전거를 한대 구입하면서 이 녀석도 같이 구입했는데 1년간 너무나 잘 쓰고 있어서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위치추적기 자전거 위치추적기 대용으로 괜찮을 것 같았다. 그 이유는 주변에 갤럭시 유저들이 많고, 때문에 자전거를 잃어 버려도 추적에 용이할 것으로 보였다. 일전에 어떤 양반이 갤럭시 스마트태그2로 자전거를 찾았다는 글을 읽을 터라 더욱 신뢰가 갔다. 값도 무척 저렴하다. 위치추적기 2만 1천원 정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자전거에 부착할 때 사용하는 케이스다. 같이 구입했다. 자전거 물병 케이지 쪽에 부착하는 액세서리인데 만원이면 산다.​​​바로 저기. 케이지가 자리하지 않은 곳에 설치하려고 한다.​​​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등록시킨 뒤에 사용하면 된다. 아기 위치추적기 사자는 우리 아들내미다.​​​박스 내부에 들어 있는 것들의 모습이다. ​​​크기는 에어 태그보다는 크지만, 카라비너처럼 매달 수 있도록 제작된 형태라 나름 쓸모가 있는 디자인이다. IP67등급의 방수방진을 제공해 자전거 위치추적기 용도로 제격이다. 케이스 자체에 방수방진을 지원되지 않지만, 스마트태그2 자체에서 위치추적기 지원하니 비오는 날 라이딩을 하더라도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다.​​​등록 과정은 스마트폰이 알려주는대로만 하면 된다. 겁나 쉽다.​​​태그 가운데 있는 버튼을 누르면 기기 확인이 가능하다. 배터리 교체도 가능한 제품이라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없다면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다.​​​갤럭시 스마트태그2 자전거 위치추적기 위치추적기 대용으로 사용할 때 도움이 되는 케이스의 기본 구성품으로는 사용 설명서와​​​케이스, 나사 2개, 육각렌치가 제공된다.​​​이렇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끼우고 자전거 물통케이지 쪽에 장착하면 된다.​​​기존에 장착하며 사용했던 육각렌치는 꺼낸 뒤 길이를 비교한 모습이다. 케이스 자체를 장착해야 해서 그런지 위치추적기 길이가 더 긴 걸 볼 수 있다.​​​장착도 어렵지 않다. 육각렌치를 적당한 힘으로 조이면 된다.​​​장착 완료된 모습. 인식도 너무나 잘 된다. 자전거 행로를 추적하는 것도 가능하고, 알람 울릴 시 소리도 잘 난다. 자전거 위치추적기 용도로 저렴하게 잘 위치추적기 맞춘 것 같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 잘 보이는 곳에 장착되는 거라 쉽게 떼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그냥 자전거가 이동할 때, 스마트폰에 알람이 울리게 한다면 도난시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구매링크간단한 조작으로 소지품, 반려동물, 가족의 위치추적기 위치파악 가능!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