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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familylawyerguide.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대전개인회생" class="seo-link good-link">대전개인회생</a>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공주·부여·청양) 의원과 강준현(세종을)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정수도 공약을 강조하며, 국회·대통령실 완전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강준현 의원은 "현행법으론 국회 본회의장 건립이 불가하다"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통해 반드시 국회와 대통령실 완전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춘택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사업 추진개요' 발표에서 향후 일정으로 △2026년 상반기 설계공모 △2026년 하반기-2028년 상반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2028년 5월-2029년 1월 시공사 선정 △2029년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의 요구도 합리성이 있다면 과감히 수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정쟁보다 민생을 우선하는 국회 운영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가속하려면 예산의 적시 통과가 중요하다"며 "법정시한 내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가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2월 착공 △2033년 3월 완공 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