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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라오케 스포주의 줄거리 있음 ​최근에 가라오케 가자, 파미레스 가자가 검색어에 있길래 의아하던 중, (혼자하는 덕질) 가라오케가 애니 로 만들어졌다는 걸 았았다. 가라오케는 와야마 아마 선생님의 작품인데 bl 이다. 가라오케랑 파미레스 두권이다. 사실 가라오케 까자 발매되었을 때는 이거 bl 맞나 싶었는데 파미레스까지 보고 나니 맞다. 아니 근데 그냥 가라오케만 봐도 bl 맞는거 같음아무튼 그래서 어제 가라오케 가자 애니를 봤는데, 가라오케 나 사실 늘 그렇듯 별로 기대 안했다. 그런데 이 아저씨 미친거 아님? 진짜 개 좋다. 걍 이 말밖에는 없음. 츨판사는 문학동네. 2022 발행. 문학동네 보시면 협찬 좀 해주십쇼. ​​​​​작화도 이쁘고, 원작의 느낌을 잘살렸고 내용도 어그러지는 거 없이 좋았다. 굳이 트집을 잡을라고 하면 아저씨가 내 예상보다 조금 젋었고(뭐임) 내 느낌으로는 더 중후하고 능글맞은 너낌이였는데, 좀 뭔가 더 싱싱한 가라오케 아저씨 인거 같았다. 하지만 보다 보니까 그마저도 좋았다 ^^ 젊은 이미지는 긴장감과 다이내믹함을 보강하는 효과? (개소리) 사토미는 진짜 내가 예상한 사토미였다. 아오 이 새끼 강아지 같은 넘, 중삐리가 왜 이렇게 귀엽나요. 우선 이 커플 (아님) 나이차가 꽤 심각하다. 쿄지 나이가 39살, 사토미가 중3이다. 진짜 뭔 거의 시공간을 초월한 나이차임. 그게 꼴포이긴 하지. 게다가 쿄지는 야쿠자다. 어쩌면 사토미 가라오케 아버지 나이가 쿄지보다 많을 지도 모른다. 근데 아버지 등장한 장면보니까 다행히 쿄지보다는 아버지가 나이 많아보였다. (뭐가 다행이지?) 사위가 장인어른보다 나이가 많으면 좋 그렇잖아요. (뭐래 미친새낀가)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구현했다 느껴진다. 애니 제작사는 동화공방. 방영시기는 2025년 7월, 4화까지 방영되었다. ​왓챠 ​내용 작품에서 전혀 접점이 없던 쿄지(야쿠자)와 사토미(중학생 합창부 부장)가 만나게 된 계기는, 쿄지가 회장님(야쿠자 보스)이 주최하는 가라오케 노래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다. 이 설정 덕분에, 야쿠자 아저씨가 중학생에게 노래를 배우는 독특하고 참신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난 가끔 신기한게 어떻게 이런 참신한 소재를 생각해 낼수 있는건가 싶음. 와야마 야마 선생님이 있는 방향으로 절 한번 하고ㅡ아무튼 그래서 사토미가 이 아저씨랑 만나서 가라오케를 주야장천 가게 된다. 그깟 노래 대회 꼴등해도 상관없지 않나 굳이 중학생한테 노래까지 배울 필요? 라는 반박을 가라오케 없애기 위해서 인지, 엄청나게 개연성있는 벌칙이 있다. 벌칙으로 회장님이 문신을 직접 해준다. 참고로 회장님의 문신 솜씨는 형편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필사적이 된거 같다. 회장님은 성격도 고약해서 싫어하는 것을 새겨줄수도 있으니, 좋아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중에 쿄지 팔에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그냥 뭐였냐면, 사토미 였다네요. 이 아저씨 때문에 정말 미추어 버리겠다. 솔직히, 이 설정 하나만으로도 가라오케 작가가 미쳤다고밖에… 야쿠자가 중학생 이름을 팔에 새기다니, 말이 돼요? 찌밤.. 대체 이 아저씨를 어쩌면 좋지, ​​​​애니에서는 가라오케 가고, 아저씨 차타고, 딸기 선물, 교통 사고, 노래 대회, 이런 사건들이 등장한다. 아저씨 죽은줄 알고 야쿠자 노래 대회 찾아가는 사토미, 아저씨 지옥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쿠자들 한테 패기쩔게 대드는 것도 너무 귀엽고, 질질 짜면서 진혼곡 부르는것도 너무 귀엽고, 3년 뒤에 둘이 다시 재회하는 가라오케 것으로 끝나는데 아저씨 팔에 문신 새겨서 있어서 내 마음이 아팠다. 근데 그게 또 사토미 라니, 이 아저씨 너무 좋다, 사토미도 좋고. 안봤으면 봐야 된다. 올해 (출판한건 아니지만) 최고의 bl 로 내가 선정함. 원조ㄱㅈ 랑 옆좌석 드립, 아저씨 진짜 쓰레기 같아요. 사랑해요. (p) 아저씨가 다 책임져야 합니다. 가라오케 시리즈 후기로 10만자는 칠수 있을거 같다. 오늘 아침에는 와야마 선생님의 가라오케 너에게 빠졌어도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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